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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및 일상생활정보

당뇨초기증상

by 지원금 탐색자 2023. 4. 2.

당뇨초기증상

당뇨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제 주변에도 당뇨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당뇨초기증상을 알아보고 당뇨병이 심각해지기 전에 조기에 발견하도록 노력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이 분비하는 양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는 등 대사질환의 일종을 말합니다. 당뇨병 환자들은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해서 체내에 흡수되었던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해 혈액으로 쌓이다가 소변으로 넘쳐 나오게 돼서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 당뇨병은 더 이상 낯선 질병이 아닌 흔한 질병이 되었는데요.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성인 7명 중에서 1명이 당뇨병 환자이며 당뇨병과 공복혈당장애를 포함한 인구는 약 천사백사십사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저희 아버지도 당뇨가 조금 있으신데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당뇨초기증상 아래에 정리해드릴테니 필요하신 분께 좋은 정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당뇨초기증상 썸네일

<당뇨병증상>

당뇨병의 3대 증상은 다식, 다음, 다뇨 이 세가지인데요.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가 가장 많으므로 건강검진을 받거나 혈당 검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는데요. 이때 포도당이 신장을 통해서 많은 물을 끌고 나가기에 소변을 많이 자주 보게 됩니다. 몸 안에서는 수분이 부족해 갈증이 심하게 되고 따라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섭취한 음식물은 제대로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못하게 되므로 공복, 배고픔이 심해지고 더 먹으려고 합니다. 2형 당뇨병은 천천히 서서히 발생하게 되므로 증상이 대부분 없다고 합니다.  

1. 당뇨초기증상 - 갈증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갈증을 들 수 있습니다. 과도한 당분을 소변으로 배출하게 됨으로써 몸 속에 있는 수분을 많이 잃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면서 탈수증상을 일으키고 평소보다 더욱더 많은 갈증을 느끼게 합니다. 

 

2. 당뇨초기증상 - 공복

다음으로 공복, 다식을 들 수 있는데요. 포도당이 몸에서 충분히 에너지원으로 활용되지 못하기때문에 공복감. 속의 허함이 심해집니다. 따라서 음식 섭취와 무관하게 공복으로 이어지고 다식 많이 먹음으로 이어집니다. 

많이 먹게 되면 혈당을 더욱 더 높이게 만들어 몸이 악순환하게 만들며 많이 먹지만 오히려 체중은 감소하기도 합니다. 

 

3. 당뇨초기증상- 잦은 배뇨

당뇨초기증상으로 다뇨, 즉 잦은 배뇨도 들 수 있는데요. 몸 속 안에 혈당 수치가 높으면 신장은 과다한 당분을 혈액 밖으로 걸러내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소변의 양 및 소변의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특히 자주 밤에 소변을 보게 되며 정상인의 경우는 하루에 1.5리터에 반해서 3리터가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당뇨초기증상- 흐려지는 시야

당뇨초기증상 중에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이 있는데요. 그 이유는 혈중 당분이 높아지면 우리의 눈의 미세혈관을 손상시킬 수가 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시야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시야장애는 한쪽눈에서 발생할 수 있으면 양쪽 눈에서 모두 번걸아가며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치료를 제때 받지 않으면 혈관손상이 심각해져서 영구적인 시력상실이 우려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5. 당뇨초기증상- 무기력증

다음으로 당뇨초기증상으로 피곤함, 무기력증을 들 수 있습니다. 음식을 많이 먹더라도 몸의 에너지원으로써 활용되는 포도당이 세포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고 밖으로 배출되다보니까 무기력해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충분히 잠을 자도 피곤함이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6. 당뇨초기증상-자연치유가 느려짐

당뇨초기증상으로 상처가 늦게 치유되는 점이 있는데요.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 몸의 신경과 혈관 등이 손상되서 혈액순환을 저해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몸에 난 작은 상처도 치유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짧게는 몇 주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릴 수 있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상처 감염 위험도도 증가될 수 있으니 잘 알아둬야 합니다. 

7. 손, 발 저림 및 따끔거림 통증

당뇨초기증상에 저림증상도 있는데요.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혈액 속의 포도당 농도가 높아져서 혈액의 점성도가 높아지다 보니 몸의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세포의 산소공급 및 영양이 저하되고 그로 인한 손과 발의 떨림, 저림, 통증현상 등이 나타날 수 있어요. 이는 치료받지 못하면 시간이 갈수록 더욱 악화되어 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8. 얼룩진 겨드랑이, 목, 사타구니 피부

당뇨초기증상 중에 얼룩진 피부의 증상이 있는데 목이나 겨드랑이, 사타구니 피부가 어두워지면 당뇨병의 전조증상이 되는 인슐린 저항성의 초기증상일 수 있습니다. 피부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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